학회소개

인사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5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제 20대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장을 맡은 김혜원입니다. 먼저 그동안 학회 발전을 위해 무수한 노력을 해 주신 회원 여러분 및 역대 회장, 이사장,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는 재활의학과와 신경과가 뜻을 같이 하므로써 1996년 학회를 창립한 이후 중추 및 말초 신경계와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 진료의 질적인 향상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근전도 및 전기진단 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에 회원 여러분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시켜 왔습니다.

1997년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부터는 춘계 학술대회와 추계 워크숍 및 연수강좌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지역을 돌아가며 지역연수강좌를 실시하므로써 국내 모든 회원들의 학술 교류를 활발히 유도해 왔으며 회원 여러분이 연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해왔습니다.

1999년부터 학회지를 발행하여 2018년에는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부터는 영문으로 발행하므로써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세계적인 학술지로 위상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근전도∙전기진단의학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회장 김 혜 원

대한근전도 · 전기진단의학회 회장  김 혜 원

2008년부터는 무분별한 근전도∙전기진단 검사의 남발을 막고, 검사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근전도∙전기진단의학 QC시험을 실시하여 근전도∙전기진단 검사의 수준을 높이므로써 의학적 진단의 향상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이런 모든 노력을 통해 저희 학회는 꾸준히 성장하여 내년에 창립 30주년이란 뜻 깊은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학회를 맡은 시기에 학회 30년이란 시간을 맞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우리 학회의 역사적인 순간을 회원 여러분들이 잘 기념할 수 있도록 최병옥 이사장님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30주년을 기점으로 우리 학회의 위상을 더 드높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학회를 통해 우리 모두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