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개

인사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인사와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는 신경과, 재활의학과 두 과가 뜻을 모아 학회를 창립한 이래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근전도, 전기진단 분야의 학술, 교육, 연구를 활발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노력과 그동안 학회를 이끌어 오셨던 여러 회장님, 이사장님 이하 임원진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996년 12월 7일 창립 이래 우리 학회는 학문적으로는 다양한 연구 학술 활동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근전도, 전기진단 분야 발전에 이바지 해왔으며, 임상검사로서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99년부터 발간된 학회지를 통하여 전기진단의학에 대한 정보 교류와 관련분야의 학문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그 동안 등재후보지에 머물던 우리 학회지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학문 발전 및 학회의 위상을 높힐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학회지는 영문으로 변환하여 국내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전기진단의학 분야로 그 지평을 넓히려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고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학회는 근전도, 전기진단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근전도전기진단의학 QC 시험을 통한 그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전기진단검사의 남발을 억제하고, 검사자의 질적 향상 기여함으로써 의료 수준을 높은 정도로 유지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회장 최 영 철

대한근전도 · 전기진단의학회 회장  최 영 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학회는 지역연수강좌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께서 학문적이고 환자 진료에 유용한 실제적인 도움과 지침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우리 학회는 신경근 장애의 다양한 진단 기술, 치료 기술 및 전기 신경근 촬영과 관련된 주제와 같이 회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분야의 학술 강의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7년간 우리 학회가 많은 성과를 이룬 것은 회원 모두와 우리 학회를 도와주신 여러 분들이 하나로 힘을 합쳐서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학회 회장으로서 근전도, 전기진단 전문가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우리 모두 협력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격려와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